별자리는 에리다누스
2008년 2월 4일부터 내 별로 찜!
등급은 15.59
위치는 오른쪽 삼각형 가운데
2008년 2월 4일부터 내 별로 찜!
등급은 15.59
위치는 오른쪽 삼각형 가운데
2008년 12월 1일 월요일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아이팟터치와 구글어스 - iPod Touch & Google Earth
앱스토어에 구글어스가 떴다는 하대리님의 정보를 듣고+_+
당장 깔아보았습니다.
오오 PC에서 보던 바로 그모습이군요+_+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띄우는군요~ 아이피로 알아보는걸까요+_+
최대 축소해봤습니다.
음. 그렇군요.
계속 확대해보니 우리나라가 나왔습니다.
동해가 나오네요.
외국에서(특히 일본에서) 보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아니 이것이 아이팟을 뉘우거나 세우거나 할때마다
지도도 위아래로 움직이네요+_+
아이팟 고유의 UI를 살린 것은 너무 신기하지만
나같은 수전증이 있는 사람이면 어지럽겠어요.
아래 오른쪽 구석에 있던 i 를 누르니 옵션창이 떴습니다.
역시 설정에 있었네요. 자동기울임을 껐습니다-_-
열심히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갑자기 서울이 궁금했습니다.
왼쪽 위에 돋보기 눌러서 검색 고고싱~
서울 검색 누르자마자
PC에 있던 구글어스 그모습 그대로
지구가 보일때까지 위로 올라가다가
지구본 돌리듯이 쉭쉭~ 움직입니다+_+
서울 도착~!
대체 저 위키피디아 아이콘들은 무엇일까요?
대략 청와대가 있는 위치 같은- 제일 위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보았습니다.
오오 대한민국 정보가 뜨는군요+_+
이 엄청난 정보를 단시간에 휙휙보여주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아이팟터치와 구글어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오예!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내 자리에서 웃고 있는 뻥튀기
미라씨가 베스킨라빈스 플라스틱 수저로 뚫어서 만들어준 스마일
거의 일주일째(안썪는다 신기~) 모니터 앞에서 웃고 있다 ㅋㅋ
매일 아침 - 안녕?
오늘 하루도 화이팅!!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아이팟 터치와 야후 지도 - iPod Touch & Yahoo Maps
원래 아이팟터치에 깔려있던 지도(구글)로
서울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네네. 길조차 그려져있지 않고 그냥 글씨로만 때워져 있습니다.
강이 그려져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죠.
이런 황당한 지도를 가지고 안타까워하고 있던 나날이 계속되던 중.
드디어
야후에서 아이팟으로 볼 수 있는 지도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_+
http://www.zdnet.co.kr/news/spotnews/internet/0,39040923,39174257,00.htm
바로 고고싱!
중요 시설과 상호 이름까지 나와있습니다 ;ㅁ;)=b
오른쪽 위에 있는 Sat / Hyb 는 각각
- 위성지도(SATelite) : 위성에서 본 지도
- 하이브리드(HYBrid) : 위성지도 위에서 도로 및 지역 명, 지하철 등을 볼 수 있는 지도
를 나타냅니다.
밑에 검색 버튼이 궁금해졌습니다.
야후 거기 검색이네요+_+
상호 검색이 이래서 가능한 것이로군요!!
예전에 인천 구월동에서 볼링장을 찾으려 했던 기억을 더듬어
'구월동 볼링장'이라고 검색해 보았습니다.
오오 3군데나 검색이 되네요+_+
첫번째로 나온 곳을 눌러봤습니다.
상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간단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지도에서 위치확인'을 눌러봤습니다.
여기서 확대해서 들어가면 더 자세한 골목길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위성 사진이 보고 싶어서~ 위성을 눌렀더니~
너무 가까이 들어갔었나보네요-_-췟.
마지막 뽀나쓰- 위콘이 보이는 위성사진 입니다.
항상 가방 안에 고이 모셔져 있던 아이팟터치가
앞으로는 상당히 자주 쓰일 것 같네요. 오호호호~
"AP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 처럼-_-; 말이죠.
2008년 10월 4일 토요일
월미도 고고싱~
바다보고 싶다고 예전부터 칭얼칭얼거렸습니다만.
역시나--;
멀리는 못가고 월미도 바닷물 보러 갔습니다 ㅋㅋ
그래도 기대를 버리지 않는 월미도는
뻘내음과 비린내와 함께 절 반겨주었습니다.
오우 분수가 있었어요!!
가끔씩 솟아 오르는 분수들+_+
나도 한방
태우도 한방
으흣+_+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어떤 아저씨 타이밍 못맞춰서
제때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물 흠뻑 뒤집어 쓰시고-_-;
옆에 난간 부여잡고 유람선 구경+_+
시장이 열렸는지
길거리 좌판이 주룩 늘어섰어요
그중 하나 돼지 통구이 +ㅂ+
종이학 모양 공연장도 있네요+_+
역시 낮에 탁한 월미도 앞바다를 보는 것 보다
밤에 와서 영종대교 불빛과 유람선을 보니 너무 멋있었어요+_+
이렇게 밤에 잠깐 들러서
올여름 바다를 보지 못한 한을 풀어버렸습니다.
캬캬-_ㅠ
2008년 9월 19일 금요일
울티마 온라인 세계지도 - Ultima Online World Map
-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요 -
울티마 온라인의 세계. Britannia입니다.
땅만 파서 Black Smith GM을 달고 한참 지나
돈을 겨우 모아 배문서를 사고 (겁나 비싸요;)
그 배를 타고 지도를 보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잘못하다 배 위에서 죽으면 정말 난감했었죠.
배는 이미 떠나가고 나는 귀신되어 바다 한가운데 서있고-_-;
귀신이 되면 좋은 점이 딱 한가지 있습니다.
아무리 옆에 강한 몹이 있어도
아웃오브안중모드로 던전 이곳저곳을 다 구경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다 Healer NPC를 만나면 대략 난감이지만요-_-;
얼음 섬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에 집짓고 낚시하며 사는게 꿈이었지만
바로 옆이 무섭기로 소문난 Deceit 던전인데다
섬 곳곳에 겁나 센 몹들이 돌아다녀서
집 짓기는 좀 후덜덜한 곳이었죠.
아무튼.
10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할 게임이어요^^
Draco님을 위한 뽀나쓰 : Stones - Ultima IX Asc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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